사단법인 동려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동려 11대 이사장 고용석입니다. 존경하는 지역주민 및 회원여러분, 저희 사단법인 동려는 1975년 동려야간학교로 시작하여 2001년 법인형태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배움과 나눔의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펼쳐 왔습니다. 48년 전 같은 또래의 학생과 선생님이 어느덧, 학생과 선생님들도 동려평생학교라는 틀 아래 ‘태양이 아니면 호롱불이라도 되자’며 같은 길을 가는 나그네로 오늘 또한 지나고 있습니다. 교육환경은 변하였지만 이 시대 또한 학교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는 태양이요, 호롱불이기도 합니다. 사단법인 동려는 제주 자생교육단체로 반세기 가까이 지켜오는데도 고난의 여정이었으며, 그동안 거쳐 간 동려 나그네들의 열정이 산물입니다. 현재,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문해 및 청소년교육, 문화, 봉사에 대한 프로그램개발 및 연구, 조사, 출판, 홍보사업 등 4개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더 많은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지역주민의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바라며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