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5. 토. 오후2시

토요일, 본업으로 지친몸을 쉬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선생님들이 동려사무국을 찾아주었습니다.
한 학기동안의 청소년들과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피드백을 갖고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신입생맞이와 새로운 학기로 변경된 수업준비 및 수학여행 계획,
2학기때 변경될 야간수업의 페러다임에 대한 의견과 1학기를 마무리 소감 등
훈훈한 시간을 갖으면서 더욱 돈독한 교사회가 된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한 학기동안 너-무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했어요.
앞으로 더욱 수고해주세요. 복 받으실꺼예요- 냐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