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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7.화
장맛비가 엄청나게 내리던 날,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며 조화롭게 공존하는
선(人+山=仙) 문화를 지향하는 교육기관인
선흘리에 위치한 제주선문화진흥원에 윤혜진 선생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지요.
저희 동려청소년들에게 머리로는 바뀌기 힘든 생각과 마음들을
스트레칭 및 이완명상등으로 생각을 버리고 정리하는 연습들을 알려주시며
5회에 걸쳐 무료로 강습해주시고자 오셨답니다.
선생님의 한여름날 뜨거운 태양빛같은 열정과 따뜻한 마음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변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