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사는 명사 앞에 붙는 것이예요

관사에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a/ an/ the 가 그것인데요..


1) a 나 an은 부정관사라고 합니다.


명사인 학생/선생님/책상 등등 이 한개일때는 a 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첫소리가 모음인 a, e, i, o, u 인 경우는 an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알파벳이 모음인 경우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모음인 다섯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음이라고 합니다.

 It's an airplane.(그것은 비행기야)

This is an apple. (이것은 사과야) 이런식으로 오게 되는것이지요..


모음이 아닌 자음일 경우는

You are not a child. (넌 어린애가 아니야)

This is a house. (이것은 집이야) 이런식으로 a 가 옵니다


또한 스펠링은 모음인데 발음이 자음처럼 들려서 a 를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I have a uniform. (나는 유니폼을 가지고 있어) 등이 그것인데요,

uniform은 유니폼 즉, /j /(유)발음이 나므로  a 를 사용합니다.


반대로 스펠링은 자음인데 발음이 모음이 되어 an을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hour 같은거요..  I studied for an hour.(난 한시간이나 공부했을 뿐이고~^^;;)


2) the 는 정관사라고 합니다
부정관사가 막연한 어느 하나를 가리키는데 반해 정관사인 the는 특정한것을 나타냅니다
그냥.. 이것은 집이다 (수많은 집들중 하나) 그는 선생님이다 (수많은 선생님들중에 하나)

이런경우는 부정관사를 사용하지만....
아래 두가지 경우일때 정관사를 사용합니다...


(1) 대화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사전에 알고 있는 경우
This is the house. (이게 바로 -내가 말한- 그 집이야)


 

(2) 한번 언급한것을 다시 반복하는 경우


This is a building. 이것은 건물이다(무수한 건물들중의 하나)
The building is very tall. 그 건물은 매우 높다

이처럼 한번 건물을 더 언급할때 the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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