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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동려(이사장 안 식)는 11월 23일(토) 동려학교 강당에서 동려평생학교, 동려청소년학교 학생들과 가족, 자원교사, 각 기관의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호롱제를 개최하였다. 식전행사로 동려문화원-오카리나연주와 초아봉사단과 제일지역아동이 함께 한 합창 및 댄스를 선보였으며, 대학연합봉사단의 기타연주로 분위기를 띄웠다.
1부 행사는 먹거리 마당과 즐거운 놀이마당인 다트던지기, 콩 옮겨담기, 컬링 등을 체험하였고, 한라대봉사단의 혈압·체온 체크로 학생들의 건강도 함께 도와주었다.
2부 공연은 반별로 진행되어, 짧은 시간이였지만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여 무대에서 마음껏 자랑하였다. 긴장하며 준비하는 시간들은 조금 아쉬웠지만, 학우들 간의 좋은 추억이 되어 내년을 다시 기다리게 하는 즐거운 한해의 마무리 축제가 되었다.
1부 행사는 먹거리 마당과 즐거운 놀이마당인 다트던지기, 콩 옮겨담기, 컬링 등을 체험하였고, 한라대봉사단의 혈압·체온 체크로 학생들의 건강도 함께 도와주었다.
2부 공연은 반별로 진행되어, 짧은 시간이였지만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여 무대에서 마음껏 자랑하였다. 긴장하며 준비하는 시간들은 조금 아쉬웠지만, 학우들 간의 좋은 추억이 되어 내년을 다시 기다리게 하는 즐거운 한해의 마무리 축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