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동려 대학운영팀장 문신철입니다.

대학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보여주는 제주대학 동려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먼저 전합니다.

5월에 있을 전도야연체전 준비에 많은 정열과 노력을 쏟고 있으리라 봅니다.

많은 것을 도와 주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그러나 여건상 그러지 못한데 대해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 나가는 제주대학 동려 회원들의 모습 속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늘 함께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선배님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조금씩 조금씩 힘을 내여 다시 우리의 동려 가족의 모습을 찾는다면......

머지않아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웃으며 같이할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주대학 동려 가족 여러분.

조금만 힘을 냅시다.

비록 어렵고 힘이들어도 조금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다는 사실을 믿고......

한발 한발 나아갑시다.

서로를 위한 마음으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