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려도 다른 단체들처럼 동려내의 여러 작은 소모임들을 만들어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졌으면 합니다. 동려 선배들과 후배들의 지속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모임들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오름탐사반, 축구부 (예전에 성필이 형이 있었을 때는 나그네란 축구팀이 있었는데 성필이 형이 육지로 올라간 뒤로는 활동이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려내에 친목 축구부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 배드민턴부 등등...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클럽들을 만들면 친목을 다지는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동려한마음체육대회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나 이것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만약 소모임이 활성화 된다면 선배, 후배, 학생,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회원들간의 친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