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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에게 편지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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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동완 작성일05-05-18 23:50 조회2,4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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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제가 결혼한지 어언 만 5년이 지났습니다. 저의 아내는 나만 바라보고 시집을 왔는데 애를 둘이나 낳아 줄 동안 제가 편지를 한번도 써 본적이 없네요. 요새는 출동이다 뭐다 바쁜핑계로 애들과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또 나만 바라보고 시집을 온 아내에게도 사회생활을 한다는 핑계로 잘 해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아내에게 편지를 거의 쓰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가족에게 쓰는 편지 한통이 로또복권 1등 당첨되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가정의 달 5월도 2/3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사랑하는 가족에게 사랑의 편지를 한 번 써 보는것은 어떨까요?
혹시나 부부간에 불화로 인하여 서먹서먹한 관계를 풀어 줄 연결고리가 되진 않을까요?
여러분!!! 가정의 달 5월엔 사랑의 편지를 한 통 써서 사랑하는 사람을 감동시켜보는 것도 자기 인생의 추억으로 남진 않을까요?
일정이 앞당겨저서 내일 6박 7일동안 출동을 나가는데 출동나가서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편지를 써 봅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니까요!!!
사회생활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가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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